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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들의 눈물

비정규직들의 눈물

인터스텔라가 한국의 영화시장을 자리잡고있는데 한국영화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는 영화 카트를 보셨나요? 이것은 생계를 위해 일하는 계약직들에게 발생한 사건입니다 주부들은 노동법을 어긴 마트를 눈감아주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회사를 다녔지만 놀랍게도 직장에서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받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권리를 위해 다른직업을 찾을 수 없는 여성들이 모두 뭉쳐서 회사에 맞서는데요 그래도 인사팀에서는 노조와 대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위해 사람들은 최후의 방법으로 마트를 점거하는데요 마트 점거 중에 받은 고통을 말한 영화입니다 가슴아픈 현실을 영화로 만들어서 노동자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2007년도에 일어난 일을 영화화 한 것이라서 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이 일은 문정희 등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출연해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고 EXO그룹의 일원인 디오도 괜찮은 연기를 하며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저희 같은 사람들을 일깨워주기도 하는 영화 이것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다양한 것들이 다른 사람만의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얘기해줍니다 지금 우리들의 권리에 대한 법이 바뀌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불완전합니다 일반인들도 같은 입장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무섭다고 하면서 눈감아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